대구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모여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시의회 의원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"달빛철도는 지역간 화합과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기획재정부가 경제성과 예비타당성 제도를 이유로 국민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"며 "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"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달빛철도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했지만,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을 명시한 적이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2416240830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